콜라츠 반복을 짝수/홀수 상태에 작용하는 제어 연산자로 바라보면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있을 것 같다는 직감에서 출발했습니다.
각 단계를 두 개의 선형 연산자로 정의하고 텐서 네트워크 표기를 빌려 분기와 수축을 분석했더니, 무차별 트리가 아니라 구성된 회로처럼 다룰 수 있었습니다.
작은 텐서로 수열을 표현해 대칭 가지를 일찍 접고, 간단한 노름 추정으로 우선순위를 매겨 탐색 시간을 줄였습니다.
짝수/홀수 패턴이 평평해지는 난해한 시드에서는 신호가 사라져 실패합니다. 논문에는 얻은 이점과 함께 이 한계도 솔직히 기록했습니다.
씨드 고정, 로그, 그래프를 포함한 평가 하네스를 함께 만들었고, 같은 트레이스를 쉽게 재현할 수 있어 수학적 토론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.